2025 여성 경제활동 정책 전환: '경단녀'에서 '모든 여성'으로 확대

✅ 세 줄 요약

• 정부는 '경력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으로 경제활동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제4차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했습니다.
• 청년·중장년·고령 여성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 기술·첨단산업 진출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확충이 핵심입니다.
• 새일센터 기능 강화, 창업 지원, 여성인턴 장려금 확대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및 근속 유도 대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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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단녀'에서 '모든 여성'으로! 2025 여성 경제활동 지원 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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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전환의 배경

• 기존 정책: 경력단절 여성 중심 지원
• 새 정책: 청년, 중장년, 고령 등 모든 여성 대상으로 확대
• 비전: 여성 경제활동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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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여성 경제활동 지원 강화

• 진로 설계, 직무역량 향상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 첨단산업 진출 지원: IT, 로봇, 바이오 등 특화형 교육과 취업 연계
• 대학가 새일센터 협업 통한 선호직업훈련 강화
• 청년-중소기업 연계 일자리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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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령 여성 맞춤 지원 확대

• 온·오프라인 혼합 직업교육훈련 신설
• 새일센터 훈련 참여자에게 월 10만 원 수당(최대 4회) 지급
• 고용유지 장려금: 정규직 전환 시 기업에 1인당 400만 원 지원
• 시니어 직무실습 등 연계 취업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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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창업 및 기능인 육성

• 새일센터에 창업 전담 인력 배치
•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 완화,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확대
• 건설업 등 여성 취약 업종 진출 지원, 기능인 훈·포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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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주기별 여성 경력 설계

• 출산·육아 등 고려한 맞춤형 취업 및 이·전직 지원
• 신기술 직업훈련 확대, 탄소중립 대응 직무훈련 지원
• 소규모 기업 새일여성인턴 채용 인원 제한 폐지
• 농촌 일자리 발굴, 퇴직연금 가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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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단절 예방 & 일·생활 균형

• 새일센터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159개소 확대
• 기업 대상 다양성 교육, 중소기업 재정지원 확대
• 시간제 보육서비스 전국 확대, 공동직장어린이집 활성화
• 아이돌봄서비스 품질 개선, 국가자격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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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일자리 기반 조성

• 중앙-광역-지역 새일센터 기능 정립
• 이(e)새일시스템-고용24 정보 연계 확대
• 경력단절 예방주간 운영, 일·생활 균형 지수 지속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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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번 제4차 여성 경제활동 기본계획은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습니다.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여성들의 일자리를 연결-지속-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계획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