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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제이홉 북미 솔로 투어 성료! BMO 스타디움 입성한 K-팝의 역사

by 러닝숲지기 2025. 4. 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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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줄 요약

    • 제이홉이 첫 솔로 북미 투어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 총 6개 도시, 12회 공연으로 약 17만 8000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정체성과 음악성을 아낌없이 펼쳤다.
    • 외신들도 그의 무대 장악력과 창의성에 극찬을 보냈으며, 아시아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홉, 북미 솔로 투어 ‘HOPE ON THE STAGE’ 성료… 첫 솔로 스타디움 입성의 의미

    🔥 북미 6개 도시 12회 공연, 18만 관객과 함께한 여정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첫 솔로 북미 투어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총 6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약 17만 8000명의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공연은 K-팝 솔로 가수 최초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깊은 의미를 남겼습니다.

    🎵 무대 위에서 펼쳐진 진짜 ‘제이홉’

    제이홉은 이번 투어에서 그의 음악적 정체성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들을 선보였습니다.


    'What if...', 'Pandora's Box', '방화 (Arson)', 'Trivia 起 : Just Dance', 'Hope World' 등 자신의 서사를 담은 곡들로 무대를 채웠고, 'MIC DROP + 뱁새 + 병',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에서는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에서는 미국 R&B 가수 미구엘(Miguel)이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또 다른 신곡 ‘MONA LISA’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 "두려움은 있었지만, 무대는 가장 행복한 공간"

    LA 공연 마지막 날, 제이홉은 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많은 것을 부딪쳐보고 느껴보며 저를 알고 세상을 알게 됐다. 그게 진심이 되고, 음악이 되어 여러분에게 전달된다.”

     

    그는 첫 솔로 스타디움 공연의 의미를 “역사 그 자체”라고 표현하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여정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팬덤 ‘아미(ARMY)’에게는 특별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무대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진심을 밝혔습니다.

    🌍 외신들의 극찬… 제이홉의 글로벌 음악성 입증

    이번 투어는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해외 언론의 주목도 받았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창의성과 음악의 정점을 보여준 명작”이라며 격렬한 퍼포먼스와 끊임없는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에너지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LA 타임즈(LA TIMES)는 “도시마다 발전하는 아티스트”로서 제이홉을 평가하며, 랩과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 위 그만의 독창성과 음악적 성장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 아시아 투어로 이어지는 열기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제이홉은 이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합니다.


    오는 4월 12~1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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