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7시간 코딩 가능한 AI ‘클로드 오푸스4’ 공개…자율 AI의 진화

📌 세 줄 요약

•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최신 AI 모델 '클로드 오푸스4'와 '소네트4'를 공개했습니다.
• '오푸스4'는 7시간 연속 코딩, 24시간 자율적 작업, 웹 검색 및 추론 능력을 갖춘 고도화된 자율 AI입니다.
• 아마존과 구글이 대규모 투자 중인 앤스로픽은 오픈AI와 경쟁 중인 차세대 AI 선도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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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간 연속 코딩도 가능”…앤스로픽, 최신 AI 모델 '클로드 오푸스4' 공개

AI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픈AI의 강력한 대항마 앤스로픽(Anthropic)이 최신 모델 ‘클로드 오푸스4(Claude Opus 4)’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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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모델인가?

• 자율성: AI가 7시간 이상 스스로 작업을 수행 가능
• 지속력: 예전엔 45분이 한계였던 자율작업 → 24시간 포켓몬 게임 플레이 가능
• 코딩 특화: 코드를 작성하고 디버깅하며 장시간 추적 가능
• 고차 추론 가능: 복잡한 문제에 대해 시간을 들여 분석 및 해결
• 웹 검색 기능 내장: 정보 검색도 자체 수행

  

📌 제품 책임자 마이크 크리거:

“오푸스4는 앤스로픽의 자율 AI 개발의 결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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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푸스 외 또 다른 신모델?

• 클로드 소네트4 (Claude Sonnet 4)도 함께 출시
• 소형·저비용 모델로 실용성과 경제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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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스로픽이란?

• 2021년, 오픈AI 공동창립자 다리오 애머데이 남매가 설립
• 아마존, 구글이 거액 투자한 차세대 AI 기업
  • 구글: 약 14% 지분 보유
  • 아마존: 8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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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적 의미

• 지속성 있는 자율 작업 능력은 RPA, 고객 응대, 코딩 자동화, 연구·설계 등
  다방면에서 AI 업무 대체·보조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림
• 단순 응답형 AI에서 목표 달성형 AI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