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기부 2억 원, 자립청소년·장애인 위한 진심 어린 나눔

✅ 세 줄 요약

•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4개 사회복지 단체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 이번 기부는 빈곤 가정, 자립 준비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 아이유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 아이유 생일 맞이 2억 원 기부, 따뜻한 선행 이어가다

👩‍🎤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4개 기관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25년 5월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하며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기부는 팬덤명 '유애나'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명의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조약돌, 아동권리보장원, 해피기버, 따뜻한동행 등 총 4개 기관에 각각 5,000만 원씩 전달됐습니다.

💝 기부금은 어디에 쓰일까?

아이유의 기부금은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빈곤 가정과 독거노인의 생계 지원
•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정착 비용 마련
• 한부모 가정의 치료·교육·생계비 지원
• 장애인을 위한 공간 복지 및 첨단 보조기기 지원

이번 기부는 단순한 상징적 의미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 꾸준한 기부로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

아이유는 데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데뷔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왔습니다.

• 지난 3월: 산불 피해 복구 및 소방관 처우 개선에 2억 원
• 이달 초 어린이날: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원 기부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하는 기부는 단순한 스타의 활동을 넘어, 팬덤과의 연대 속에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습니다.

🎵 새 앨범 ‘꽃갈피 셋’도 기대

아이유는 오는 5월 27일, 8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합니다. 특유의 감성과 해석으로 리메이크 명곡을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통해 차기작 배우 활동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