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이유는?
📝 세 줄 요약
- 아나운서 배성재가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하지만,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 그는 번거로운 절차를 싫어하며, 신부 역시 간소한 결혼을 원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 경제권 문제에 대해서는 "다 넘기는 건 좀..."이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 배성재, 결혼식 생략한 이유는?
🔹 배성재,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소식 공개
2025년 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14살 연하의 김다영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기로 결정했다. 배성재는 "죄송하다. 떠나게 됐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 연애 스토리 최초 공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아나운서 학원에서 비롯되었다. SBS에서 이미 퇴사한 배성재는 김다영이 친구가 운영하는 아나운서 학원의 수강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식사를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서장훈은 "출연자가 60~70명인데, 유독 김다영 씨에게만 밥을 많이 사줬다"며 장난스레 흑심을 의심했지만, 배성재는 "처음엔 정말 밥만 먹었다"며 해명했다.
🔹 결혼식 NO, 혼인신고만 선택한 이유
배성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번거로운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 사회를 볼 때마다 신랑신부가 지쳐 보였다. 식장 예약과 준비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생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부 김다영 역시 이에 동의하며, 간소한 결혼을 원했다고 한다.
또한, 축의금 문제에 대해서는 "SBS 로비에 키오스크라도 설치할까 고민했지만,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조촐하게 진행하기로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 경제권? "다 넘기는 건 좀..."
경제권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성재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장훈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길 생각이냐"고 묻자, 그는 "다 넘기는 건 좀..."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신동엽이 "싹 다 줄 생각이냐"고 묻자, 배성재는 "아직 안 줬어요?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결혼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트렌드?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배성재 역시 결혼식을 간소화하며,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선택을 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번거로운 절차를 줄이고 실속을 챙기려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려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 결론
배성재와 김다영 커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하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을 했다. 결혼식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두 사람만의 특별한 방식을 선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신혼 생활을 펼쳐나갈지 기대된다.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탑건’ 아이스맨 발 킬머, 65세로 별세… 헐리우드 전설의 마지막 비행 (0) | 2025.04.02 |
---|---|
바르셀로나 vs 지로나: 3월 30일 라리가 경기 예측과 분석 (0) | 2025.03.30 |
아이돌들의 선한 영향력, 10억 기부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1) | 2025.03.30 |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분석 (0) | 2025.03.28 |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0) | 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