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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거미의 이상형 고백, 결국 ♥조정석! ‘불후의 명곡’ 700회 훈훈한 현장

by 러닝숲지기 2025. 4. 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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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의 이상형 고백과 조정석에 대한 찐사랑…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에서 빛난 부부 케미


    🔹세 줄 요약

    • 가수 거미가 KBS2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에서 과거 이상형이 전영록·김민종이었다고 고백했다.
    • MC 신동엽은 “결국 조정석에게 갔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거미는 남편 조정석의 재능을 극찬하며 내조에 나섰다.
    • 다이나믹 듀오와의 찐친 케미, 육아로 쌓인 우정 스토리까지 공개돼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 거미, “내 이상형은 연기+노래 다 되는 사람”… 결국 ♥조정석

    KBS2 ‘불후의 명곡’이 700회를 맞아 ‘7 Legends : The Next Wave’ 특집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가수 거미의 이상형 고백과, 배우 조정석과의 부부애가 엿보인 순간이었다.


    🧡 과거 이상형 고백 “김민종, 전영록이 이상형이었다”

    MC 신동엽이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을 소개하며 과거의 전성기를 회상하자, 거미는 수줍게 “제가 어릴 때 이상형이라 말했던 분이 두 분 있는데, 전영록 선배님과 김민종 오빠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둘 다 노래와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그런 사람이 조정석”이라며 조정석과의 연결점을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조정석, 객관적으로도 정말 잘한다”… 찐내조에 감동

    거미는 배우 조정석이 가수로서 도전하는 모습에 대해 “너무 잘한다. 흥미를 느끼면 금방 습득하는 편이라, 도대체 재주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고 극찬했다. 남편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닭살 돋는 부부 케미를 선사했다.


    🤝 다이나믹 듀오와의 찐친 케미도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거미의 절친인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개코는 “거미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며 육아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급격히 친해졌다”며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정보도 공유할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육아라는 공통 주제가 만든 우정은 무대 위에서도 완벽한 콜라보 무대로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 세대를 잇는 700회 특집 ‘7 Legends’

    이번 특집 무대는 윤종신, 더 블루, 거미, 자우림, 김창완, YB, 최백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7팀이 총출동했으며, 이들과 인연 깊은 게스트 아티스트 7팀도 함께 했다. 특히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불후의 명곡’이 14년간 이어온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 정리하며

    거미의 이상형 고백은 단순한 유머를 넘어서, 그녀의 감성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준 순간이었다. 그리고 남편 조정석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이 녹아 있는 말들은 많은 이들에게 ‘진짜 사랑’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음악, 우정, 사랑까지 모두 담아낸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은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에 남을 방송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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